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121:1~2절 말씀을 붙들고 지금
까지 성공적으로 목회를 해오시다가 12년 전에 은퇴하시고 현재에는
82세의 어른이심에도 너무나 단아하신 모습과 정말 아름답게 목회를
해 오신분의 표본을 본듯한 "새롭게 하소서" 너무나 감동스럽게 시청
을 하였습니다. 지금껏 목회를 성공적으로 잘 하실 수 있었음은 목사
님의 강단에서 나오는 말씀과 목사님의 생활이 일치했을 때 은혜로운
교회가 되었다는 그 말씀에 참으로 공감하면서 오늘날 이 세대를 살아
가는 크리스챤으로서 정말 절실히 공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육신의 장막에 거하는 동안에 건강하고 일거리를 많이 주십사 하는
목사님의 건강하신 모습을 대하면서 목사님의 물리적 연세는 82세
이시지만 건강 연세는 정말 그야말로 청년인 30세(?) 보다도 더 젊고
하나님 앞에서 정말 은혜롭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신 분 으로 여겨
지시기에 부족함이 없으신 분이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사님께서 오늘을
살아가는 저희에게 부탁하신 기독교인의 정체성을 꼭 지키며 살아가자고
당부하신 말씀을 기억하면서 정말 신선한 감동으로 다가온 "새롭게 하소서"
였다고 소감을 전하고 싶습니다. 목사님 더 건강하시고 청년의 기운으로
활기찬 생활하시길 바라며 늘 운전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저는 곧 바로 "정판술의 푸른초장" 까페로 달려가 보렵니다.^^*


나는 여전히 주의 청년입니다.(정판술목사님)
배호숙
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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