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많이 부풉니다.
몇 년 째, 새롭게하소서를 꾸준히 보고 있지만,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기는 처음이네요.
은혜가 많이 되어, 친정엄마에게도 보았는지... 문자를 보내봅니다.
결혼 전부터 친정부모님과 새롭게하소서의 애청자였습니다.
결혼 후, 저는 집에서 거의 매일 케이블 방송을 통해 시청하고 있고,
친정 엄마는 새롭게하소서를 보기 위해 케이블 방송을 신청하셨는데, 용인 지역 케이블 방송이 이상하게도 cbs가 24시간 나오지 않고, 결정적으로, 새롭게 하소서 방송이 나오지 않아, 결국 케이블 방송을 취소하시고
인터넷 생방송 보기를 통해 보고 계십니다.
저도 100일이 채 안 된 딸 아이를 가진 엄마로서, 오늘 김영주 권사님의 간증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큰 은혜를 받아,
저의 홈페이지 일기를 붙입니다..
2009.01.20 화 23:09Today History 다이어리 내용
이 감동.
어떻게 써야되나...................
대성그룹 부회장 김영주 권사의 새롭게하소서 간증을 봤다.
이상한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한 겨울 찬 공기에 후~하고 불면 입김이 보이는데,
하나님의 입김으로 호흡한다고 말하고 싶다.
정말 그렇게.
살아계신 하나님과 밀접하게 동행하는 삶 이셨다.
한 그룹의 지도자로, 어느 정도 신앙생활의 타이틀을 걸고 tv 화면에 얼굴비추는 기독교인이 아니라,
그리스도인. 그 자체셨다.
" 하나님, 나도!"
key words:
"성령의 9가지 열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우리는 하나님 손의 장갑"
"어머니는 나를 하나님의 자녀임을 깊이 신뢰하셨다. 그것이 더 무서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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