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교회 손광석 목사님의 간증을 보고 나서
이미경
2009.01.22
조회 126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칠천인을 남겨놓았다고 하셨는데,이 마지막때에도 심금을 울리는 고귀한 믿음의 소유자들이 계신것에 대해 위로와 감명을 받았습니다.
교회에서 상처받거나 낙담한 사람들이 뉴에이지에 빠지거나 이단에 빠지고 있는 상황에 큰 경종을 울리는 간증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내탓이로소이다"라는 회개운동이 우리 기독교에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이 절실합니다.
나부터도 열심을 다 했는데 열매가 없다고 하여 불평으로 인해 남에게 피해주는 가인과 같은 삶을 살지 않았나 되돌아 보게 됩니다.
주앞에 다 내려놓고 내 삶을 맡길때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총명으로 승리를 할 수 있는데,내생각,내경험,내상식으로 인해 걸림돌이 되었던것입니다. 주님은 나실인과 같이 구별된 삶을 원하셨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정말 근신하여 깨어 기도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손광석목사님과 같은 순교적 신앙으로 지켜나가지 않으면 믿음을 지켜나가기 어려운 때입니다.
그러나 위기가 기회라고 합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무엇이든 할수있느니라"-빌 4:3
말씀처럼, 할수있는 대로 선을 행하며 영혼구원에 힘써야 될줄 압니다.
주안 밀알교회에서 선교하고 계신 목사님,사모님,부목사님,전도사님,장애우 분들을 위해 기도해 드림은 물론, 인천에 기거하시는 분들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동참해 주신다면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나리라 확신합니다. 복음의 전초기지인 인천에 밀알교회를 세우신데는 하나님의깊은 뜻이 있을줄 믿습니다.
진짜 장애는 육적장애가 아니요, 영적장애가 아닌가 합니다.
우리 모두 영적활력소가 되는데 하나가 되는것은 어떨까요?
늘 주안에서 평안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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