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John Kim 선교사님 간증을 듣고싶습니다.
강원규
2021.08.07
조회 228
John Kim 목사님은 대중적으로 알려진 선교사는 아니시지만
2000년대 초반에는 미국 Alabama에서 유학 온 아시아계 학생들을 위해
자비량으로 사역하시면서 매주 엄청난 양의 음식들을 제공해주셨고,
힌두교, 무슬림 친구들까지도 교회에 나오도록 하셨습니다.
매년 다양한 국적의 세례자가 배출되는 감격이 있는 사역을 미국에서 하셨습니다.
지금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영어를 가르치시면서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그 분의 일대기를 보면
청년 때부터 빈 손으로 미국에 가서 점포를 3개 가진 성공한 사업가가 되기까지,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역,
그 어느 것 하나도 감동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역 간 이동이 쉽지는 않겠지만
언제고 한국에 꼭 모셔서 간증하실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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