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면 초인종이 나의 잠을 깨우지요.
눈을뜨면 현관에서 CBS방송을 봅니다. 항상 그시간이 "새롭게하소서" 방영시간입니다. 오늘 김민아 집사님의 이야기는 보통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아니고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감사로 견디고 하나님께 맡기는 모습을 느낄수가 있었읍니다.
승욱이가 3중장애아라는 사실은 부모가 자식을 갖고있는 사람들이라면 표현하기조차 힘든 현실이지요.
몇년전에 송명희시인의 간증을 듣으면서 나는 정말 볼수있고,듣을수있고,
말할수있고,건강한 다리로 다닐수있지만 송명희시인이 갖고있는 하나님의
영을 나는 갖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얼마나 회개하였는지 모릅니다.
성경에 바울을 보면, 욥기에 욥을보면서,크게 쓰임을 받는 사람은 보통사람과 확실이 구분되게 지으신 주님의 창조를 알수가 있읍니다.
승욱이 어머님! 승욱이는 하나님께서 크게 쓰실려고 승욱이를 이땅에 보내신줄 믿습니다.
승욱이 어머님!오늘 cbs방송에 나오게된 동기도 승욱이 때문이지요.
하나님께서 승욱이를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있다는 증거를 보이시고 계십니다.
성경에 앉은뱅이 일으키시고, 눈먼자 눈뜨게하시고,혈루병자 낫게 하시고,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주님을 우리는 믿기 때문에 승욱이는 이 땅에서 하나님이 크게 쓰실줄 믿습니다.


승욱이 엄마! 승욱이는 하나님께 맡기세요.
박영한
200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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