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삶이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음을 알면서도
인간된 마음이 앞서다 보니
하나님을 찾기 보단 내 생각으로 내 지식으로
해결 하려 했던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김목사님께서 하나님과 함께 하셨던
시간 가운데
하나님의 주권은 인정되었고
그 삶을 통해
방송과 인연이 되어 많은 분들에게....그리고
저에게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눈물로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광야 가운데 함께 하셨던 하나님
저도 가나안만 바라보고 욕심만 부리고 있지 않았는지....
지금의 힘든 어려움을 피하게 해달라고만
기도하고 왜 들어주시지 않냐고 원망만 늘어 놓았었습니다.
하지만 눈을 들어 모든것들을 바라보게 하시고
내려 놓음을 모세를 통해 나타 내셨던 주님
저도 광야 가운데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뵙길 원하며
눈으로 보길 원합니다.
나의 영이 밝아지길 원합니다.
김목사님을 통해 방송가운데 모든 시청자들과 함께 하시는
그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 삶가운데 함께 하심을 믿으며
맺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박진선
200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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