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29일부터 1월1일 원단ccc금식수련회를 다녀온뒤 우연히 이프로에서 김준곤목사님의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만난지 5년이지만, 깊은 은혜로 초신자인 저에게 새벽기도, 통독, 금식을 통하여서 하나님 사랑을 경험 하면서 주님을 바라보고 살고싶다는 열정으로 비전과 사명에 대하여 기도하며 언제까지나 뜨거운 신앙생활을 유지할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결혼을 통하여 주님보다 세상적 편안함 가정행복만 추구하며 주님의 친밀한 관계는 끊어지고 하나님을 가까이 나아가기를 결단하지 못한채 시간이 지났습니다. 주님과 동행한 삶이 너무 감사하지만 그 속에서 고되게 훈련시킴에 너무나 지치고 힘들어 주님께 결단하기를 망설였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성령님을 통해 교만함과 나의 유익을 위해 주님께 기도했던 모습을 회개 하게 하시고 민족복음화 선교에 대하여 알게 하시며 2009년에는 다윗처럼 하나님마음에 합당한자가 되기를 결단하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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