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진집사님 은혜됩니다
허경애
2009.01.09
조회 83
2009년 황교진 집사님 간증으로 가슴이 훈훈해집니다.
이 시대에 노인 복지가 절실히 필요한 이 때, 많은 가정에서 부모님이 병석에 있을 때 그것을 어떻게 감당할 지 어려움이 많은데 .....
너무 아름답게 아트처럼 병 수발을 하시는 그 마음 씀씀이에 감동 그자체입니다.

거기에 그 모습때문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결혼에,직장까지 주셔서 하나님도 그 진실하심에 박수를 보내는 것 같아 보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모친께서 뇌졸중으로 2급 장애를 갖고 계시는데 간증을 보며,
아! 저렇게 사랑과 세심함으로 마음을 가지며 간호를 해야하는구나...하고 제 마음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호스피스 목회를 위해 공부룰 더 하셔서 이 시대에 꼭 필요로 하는 노인 복지에 한 획을 긋는 훌룡한 주님의 일꾼되리라 믿어집니다.

저희같은 분들께 많은 정보와 앞서간 신 지식인으로써 좋은 섬김보여 주시길 기대하고 지켜보겠습니다. 꼭 보여주세요. 화이팅 황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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