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임동진 목사님과 고은아 권사님의 따뜻하고 매끄러운 진행과.
특별한 은혜의 간증이 있는 새롭게 하소서!
오늘은 이승영 목사님의 '범사에 감사하라' 편을 시청하고
은혜를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방송 내내 부드럽지만 분명한 목사님의 음성이 귓가에 내내 맴돕니다.
목사님의 믿음과 성품이 온화한 미소와 목소리에 녹아 있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5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자연스레 믿음의 환경 속에서 자라나신 이승영 목사님.
인생에 대한 심각한 고민의 시절이 있었지만,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나서,
당신이 목회자가 되는 것이, 가장 나라를 사랑하는 방법으로 믿고
신학을 전공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모태신앙을 뛰어넘는 깊은 하나님과의 체험을 위해
산에서 모든 두려움과 싸우시며 기도하셨다는 말씀이 인상깊었습니다.
지금의 제 나이와 비슷한 나이이셨을텐데,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목사님의 마음과 순수한 열정이 도전이 되었습니다.
15명으로 무허가 건물에서 시작한 새벽교회를
하나님께 영광, 사람들과의 평화, 자연에게 긍휼이라는 목회철학 아래
지금의 새벽교회와, 분당새벽월드교회, 진천 자연교회로 성장시키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더욱 믿음의 본질에 집중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고 지키시는 모습에
하나님과 교회를 향한 사랑이 느껴지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늘 곁에서 동역하여주시던 사랑하는 사모님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시고도, 그 아픈 마음이 오히려 성도의 아픔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시는 말씀에 제 마음이 쨘~하고 감동이 되었습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더욱 성도로서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깊이 하나님과 교회를 사랑하고, 또 교회끼리의 일치와 연합을 이루어한다는 말씀에 크게 동감하였고, 목사님께서 귀한 사역을 담당하시고 계심에 감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가운데,
목사님의 일생 전체가 오직 예수에게 집중되어 있으며,
그렇기에 늘 범사에 감사하고 계시구나! 생각이 되었습니다.
저의 삶에도 목사님처럼 성도로서의 바른 삶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열매 맺도록 기도하며 받은 은혜를 누리겠습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의 시간을 마련해주신 새롭게 하소서에 감사드리며
모든 삶과 인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미소! 이승영 목사님의 '범사에 감사하라'
정민재
200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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