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집에서
아이들 보면서 작은 부업거리를 하면서 새롭게하소서의 식구가
된것을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어느덧 부모님의 큰 사랑을 받으면서 저 또한 부모가 되었네요
아이들 키우면서 정신없이 너무 바삐 살아온것 같습니다..
요즘 방송을 보면서 제 자신을 뒤돌아 볼수 있는 시간을
주시고 아이들에게 큰소리를 내야 할 일도 작은 일이나마
큰 은혜의 하나님으로 인해 웃음으로 변화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한분 한분의 말씀이 정말 너무도 따뜻한 귀중한 말씀이시고
저에게는 커다란 도움으로 한글자 한글자씩 빠짐없는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하루하루 조금은 힘들게 생각됐던 일들도
점차 제가 살아숨쉬는 즐거움이라 느끼네요..
저희 큰 언니가 지금 어린자녀를 혼자서 키우면서
많이 힘이 들고 있는데 새롭게하소서를 만나게 해야할것 같아요
정말 제가 기억되는 언니의 모습은 바라만봐도 톡톡 활기넘치는
예전의 모습은 사라져 삶에 찌든 옷처럼 기운없고 톡 건들면
눈물이 주르르 흐르는 한없이 약하디 약한 여자로만 보이네요
새롭게하소서를 만나 언니도 새롭게 톡톡!! 다음번엔
손으로 팍팍 주물러 깨끗히 빨아서 희고 빛이나는 옷처럼
언니얼굴도 빛을 발산하는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네요
많이 지쳐있을때 손을 내밀어준 손이 그 무엇보다 따뜻하겠습니까?
많은 사람의 손을 잡아주신 권사님, 원장님, 목사님, 하나님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
날씨가 제법 추워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우리모두 힘내요.. 메리 크리스마스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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