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식 목사님....
김주해
2008.11.19
조회 82
교회가 점점 대형화되어가는 현재,
교회의 크기보다는
군장병들과 학생들을 향한 목사님의 마음을
방송으로 잘 보았습니다.

어렸을 때 작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한 적이 있는 저로서는
예담교회를 보면서 어렸을 적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그 땐 정말 열심히 교회 봉사도 하고
교회 사람들과 한가족같고 그랬었는데...

그리고 자녀를 잃은 아픔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목사님과 사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그 아픔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었고
또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을 수 밖에 없었던
하나님의 심정도 조금은 알 것 같네요...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축구와 군장병을 향한 목사님의 사역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가득하시길,
그래서 많은 얄매 맺으시고
가족 가운데도 늘 사랑과 평안이 넘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