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25일 방송을 보고 너무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자녀가 뱃속에서 부터 아팠고. 낳고도 아파서 가슴졸이며 병원을 다녔던 경험이 있었던 저이기에 집사님의 간증이 너무나 맘에 와닿고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도 형식적인 주님의 자녀였다가 아들을 낳고부터 성숙한 신앙인이 되었기 때문에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응급수술로 8개월만에 제왕절개하여 3개월가까이 호흡기 치료를 받고 매일매일 눈물과 기도로 하나님께 매달렸고
기적적인 일로 살아나서 감사했고 감격했던 8년전이 떠올라서 ...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특히 청동과 크리스탈의 일화를 들으면서 하염없이 은혜의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우리 크리스탈같은 저희 아들을 맡겨주신 주님. 약한 저에게 소중하고 귀한 크리스탈을 맡겨주신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건강하고 씩씩하고 애교많은 착한 아들로 성장케 해주신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최헌 집사님 방송을 보고...
김주진
200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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