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심령이 되게 하소서!
정영숙시. 채영재곡
주여! 나는 왜 이렇게 어리석었습니까?
내 심령의 눈이 어두워지는 것을 모르고
다른 사람이 어두움에 걸어간다고
비웃으며 고쳐주려 했습니다
주여! 나는 왜 이렇게 교만하였습니까?
내 심령의 눈이 병들어 죽어 감을 모르고
다른 사람이 병들어서 죽어간다고
걱정하고 살려주려 했습니다
주여!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내 심령의 눈이 내 심령의 눈이
어둡고 병들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나를 용서하여 주시고
주의 빛의 손으로 내 눈을 치료하여
새 심령이 되게 하소서!
새 모습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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