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일목사님의 귀한 간증과 은혜의 말씀에 감사하여 그냥 잘수가 없어 이 밤에 글을 올립니다.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도 그땅에 들어갈수없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던 모세...하나님이 허락하신 가나안만 보느라 정작 하나님을 놓치고 살고 있던 제 삶에 하나님이 또한번 말씀하시는 시간이었습니다.
늘 입으로는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한다 찬양하지만 정작 삶가운데 그분만을 바라며 하나님께만 소망을두고 하나님만 바라보기 보다 그분이 주시는 것에만 제 마음이 있었습니다. 삶가운데 제 뜻대로 되지않는다고 하나님이 들어주시지 않는다고 왜 이런 어려움가운데 두시는지 원망했던 부분이 김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참 작은 것에 불평하고 있구나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광야에서 말씀하시는하나님 나의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광야에서 함께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자체가 가장 큰 복이며 은혜임을 또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선물이 아닌 그분 자체로 인하여 기뻐하며 하나님의 얼굴만을 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길 기도해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그 뜻대로 살아가는 목사님의 귀한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걸음마다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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