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이경임
2008.09.05
조회 80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많은 은혜, 늘 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하지만 글을 남기긴 처음 이네요. 그 만큼 오늘 김태일 목사님 간증이
제 영혼을 울렸답니다. 지금 저도 광야에 있다고, 생각하며 하나님만을
바라보지 않고 가나안을 동경하며 늘 고개를 쭉~ 빼고 세상을 기웃거린
제가 너무도 부끄럽고 미련해서 한참을 울었답니다! 하루종일 퉁퉁 부은
눈으로 다녔어요-_-;; 그래도 좋은건 김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제 마음을
하나님께로 예수님께만 다시 시선을 고정 시키게 만드셨기 때문이지요.

저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광야로 불러 주시고 하나님 백성 으로 훈련시키
시는 하나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며, 또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며
예수님을 사랑하며 성령님께 의지하여 사는 인생이 가장 복되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곳이 비록 광야라도.....말이지요.^^

모세의 이땅에서의 하나님께 대한 마지막 순종이, 그 마음이, 그 경외심
이, 저의 신앙이 되길 소원합니다.

김태일 목사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과 형통이 늘 함께 있길 기도하며,
또 임동진 목사님과 고은아 권사님, 새롭게 하소서 제작진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위로와 축복이 늘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벌써 가을이네요! 추석도 얼마 안 남았고.. 불신자 가족들과 많이 부대껴
야 하는 절기죠? 하나님께서 믿지 않는 가족들도 자녀 삼아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샬 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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