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2학년 딸과 고2아들을 둔 엄마입니다.아이들이 중,고등학교에들어가면서 신앙적으로 안정되고 학업에 열중하는것을 보며 전에는 좋은과학고나 특수학교진학을 위해 이리저리알아보고 인간적으로 만 아이들을 양육했는데 몇년전 교회 부흥회를 통해 성령님이 주신 깨달음이 있어 요즘저의 기도 제목은 인간적인 명예나 욕심으로 아이들이 잘되기를 바라지않고이 아이들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양육하게 하소서라는 기도를 합니다. 아직은 아이들이 공부하는 중이므로 주님을 늘 가까이하며 공부에 전념하도록 이끌며 기도하는 중에 오늘 새롭게하소서를 보며 특히 제가 좋아하는 이하늬씨 가족이 나오기때문에 관심있게 시청하던중 그 가정을 통하여 주님의 역사하심에 또 그분들 가정이 무엇을 하든지 주님영광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고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감사의 눈물이 주르륵 흘렀습니다. 제가 우리아이들과 우리가정을 위해 하는 기도 제목을 그분들은 이미 이루고 계셨습니다. 어찌부럽고 감격스럽던지요, 특히 이하늬씨가 미스서울 선발대회 합숙훈련중 하나님영광을 위해 준비하고 행하신 이야기를 들으며 하나님은 그런 상황에서도 사용하시는 구나하는 큰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하늬씨의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주님을 위해 항상 기도로 준비하고 행하는 곳에 주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이 있음을 다시금 확신하며 저도 우리 아이들을 통해 주님이 앞으로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좀더 열심히 기도하며 아이들을 양육하려합니다. 오늘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용기를 가지고 지금은 미약할지라도 주님위해 그끝이 창대해짐을 바라며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는 귀한 말씀 붙들고 더욱 기도하렵니다. 앞으로 이하늬씨가족의 주님을 향한 큰 역사를 바라보고 배우며 기도하렵니다. 이하늬씨가족 뉴욕에서도 큰 영광나타내고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모든 주님의 아들딸들 , 새롭게하소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