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오늘 방송된 크리스쳔의 경제관에 대한 새롭게 하소서 내용을 보고 질문도 하고 상담도 받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나가는 돈을 적어서 지출을 막고, 부부가 함께 의논해서 결정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사실 부부의 신앙이 비슷하면 얼마나 좋겠습니 까?
남편이 올초 부터 가계부를 쓰라고 해서 쓰는데, 가슴이 답답해져 오더군요. 왜냐면, 남편몰래 헌금할 일이 생기면 무슨 이유를 대야할지 막막했거든요. 남편은 십일조, 감사, 선교, 주정 외에는 더이상 나가길 원치 않지만, 저는 마음에 감동이 올때 마다 (특별히 부흥회때나, 선물.....)헌금을 합니다. 이렇다 보니 일일 이 다 말하면 교회 돈 다갖다 바치는 여자가 됩니다. 같이 기도하고, 같이 헌금하면 좋을 텐데, 늘 감출수 밖에 없는 저는 어떻게 물질을 관리 해야 할까요?
귀중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사실 저는 형부가 목회하시는 개척교회를 다닙니다. 남편을 1년 남짖
같이 다니더니 자기랑 스타일이 맞지 않다며 한달전부터 다른 교회를 다니고 있답니다. 넘 힘드네요. 매일 낮에는 교회서 기도를 합니다. 그힘으로 견딜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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