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비를 즐겨 보지않는 제가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새롭게 하소서"
프로에 서정희님이 나오셔셔 말씀을 하시는것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프로를 보게 이끄신 분은 주님이신거 같습니다..
사실 전 천주교 신자이지만 주님에게서 멀어진지가 꽤나
오래 되던차에 그방송을 보기 몇주전부터 주님의 말씀이 없는
그런 오랜 생활을 하다보니 심신이 너무 나약해져 가는 제자신을
발견하게 되였습니다..
그래서..예수님 말씀에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게 아니라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 라는 마태오복음 4장중에 말씀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아..내가 너무 주님의 말씀을 멀리하고 살아왔구나..
그래서 내가 이렇게 아프고 힘들고 어렵고 외로왔구나...
세상것에 의존하지않고 오로지 주님의 말씀으로 힘든일 어려운일
기쁜일을 나누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함에 후회와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우연히 서정희님의 방송을 보고 결심을 하게 되였습니다..
그리고 내친김에 서정희의 주님이라는 묵상집을 사서 읽게 되였
습니다...
그날 방송 마지막에 서정희님이 그러시더군요..이 묵상집을 통해
많은 분들이 주님에게 가까워지고 말씀을 통해 묵상을 하게 되면
그로써 바라는것이 없노라고...
저역시 서정희님처럼 아침마다 성경을 펴놓고 그날 그날 주님이
나에게 어떤 말씀을 해주실까..그리고 그말씀을 통해 어떤 깨달음
을 주시고 또 그 꺠달음을 통해 나는 어떻게 실천 해야할까를
생각하게 되였습니다..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말씀이 살아움직임을 느꼈습니다..
바로 이거야...하루도 한시간도 주님이 주신 말씀없이는..나는..
그리고 세상 모든이들은 작은 고난속에 슬픔속에 너무도 쉽게
주저 앉을수밖에 없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알게 되였습니다..
다시금 주님의 품에..그리고 말씀을 통해 묵상할수 있는 습관을
주신 서정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인도해주신 주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서정희님처럼 묵상노트에다가 그날 묵상한 내용을 적고 기록하고
실천하도록 저또한 애쓸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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