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진선교사님과 동변상련의 아픈과정,,,
배혜영
2008.08.23
조회 74
방송에서 간증 말씀 중에
주위에 도움을 받을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하신말씀과
기도중에 지쳐있을때 쉼을 달라고 기도하신것과
하나님께서 육체의 아버지가 아닌 영원하신 권능의 하나님의 응답으로
삶을 살아 가셨던 지금까지의 모습들이....
지금 제가 겪고 있는 모습입니다.
너무 똑같아요...
저는 모태신앙이지만 19살때 부터 교회를 안나가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몇가지 중에서 ... 하나님이 안계신줄 알았어요...
그때 이후로 척추만 3번 다치고 허리 여러번 삐고, 목디스크에
온갖 병이 다 찾아 들어 밖을 돌아다니기도 힘든 상황에
죽음 밖에 안보이던 때가 올해 31살된 구정때였습니다.
우연히 친구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셨고
어렸을때 보여주셨던 이적 하나를 기억하여
'아! 하나님께서 그때 계시를 주셨었구나' 하고 느껴 다시 신앙생활에
돌입했는데 두어달 후에 성경읽는 도중에 방언과 응답과 여러가지를
보여주셔서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지금 신앙생활 열심히 하며
씨앗에서 새싹을 틔워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종진 선교사님도 이런경우 있었을꺼라 생각하여 한가지
여쭤 볼게 있는데요...
기도 하면 응답을 주실때가 있고 아무 말씀 없으실때가 있더라구요...
내가 너무 바라는 일이 있는데... 응답이 없으실땐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어떤 뜻인지 조언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방송중에서 지쳐있을때 새 힘을 주신다고 하신 말씀이
지금 저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말씀이였는데......참... 감명이랄까??...
제가 요즘 과거에 너무 힘들었던 기억들이 마구 떠올라,,, 서글퍼서
눈물만 매일 매일 흘리고 있어서 너무 지쳐있던 나머지
성경도 안보고 기도도 잘 안했더니...
하나님께서 방송을 보게 하셨나봐요...
저에게도 새 힘을 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김종진 선교사님 항상건강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선교에서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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