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부부를 소개하고 싶어서요..
강수영
2008.08.02
조회 58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있는 성도입니다.

사회적으로 많이 알려진분들이 초대되어 친숙하게 보게되고,
그분들의 간증이 무릎을 치게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음... 특별히 알려드리고 싶은 분이 계셔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말씀드릴 이분들은
90년대 중동지역에서 쿠웨이트 선교회,
두바이교회등 많은 교회를 세우셨고,
한국에 있는 중동선교회 설립에 힘을 쏟으셨고,
사업을 하시면서 많은 교회 건축을 하셨습니다.

현재 우간다 소로티 오부쿠 난민캠프에서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무료학교를 지어 vision nursery school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세상의 기준으로는 남부러울 것이 없는 분이셨어요.
한국에서는 사업으로 재정적 안정을 누리시며
편안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으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으시고,
70나이에 사유재산을 정리하여
우간다 소로티에서 구제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 잠시 한국에 와 계시고,
8월말에 출국할 예정이시고요,,

마침 영상이 있어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http://video.naver.com/200808020319470008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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