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용원장님 보면서 우직하게 주님만 바라봤더니 하나님께서 오늘에 이루신 것을 보면서 제 꿈이 살아납니다. 월세 4만원 상황에서 큰 식물원을 꿈꾸며 400,000원 가지고 한의원 건물을 구입할 생각을 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네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3년 전 하나님께서 회오리바람으로 경남양산에서 춘천으로 올리셨는데 여기서 살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아들이 춘천에서 취업을 기다리는 중이라서 아들과 함께 기도원을 가려고 왔었어요. 하나님께서 나의 과거에 잘못으로 큰 문제를 만드셨거든요. 기도원 갔다가 집에 내려가려고 했는데 하나님의 뜻은 그것이 아니었어요. 아들이 섬기는 교회에서 1년을 유아실에서 기거하면서 집을 구하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내게 제일 부러워하고 마음에 쏙드는 집을 기적적으로 주셨지요. 저는 꿈을 꾸고 있답니다. 현재 빚이 있지만 100억이상 벌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어요. 첫째는 빚을 갚고 둘째는 부모형제를 섬기고 세째는 고아들을 돌보는 것과 백명이상 하나님께 인도하는 것입니다. 사실 남편은 춘천에서 2년동안 놀았어요. 음식 만들며 주일성수할 수 있는 직장을 달라고 기도했지요. 하나님께서는 같은 교회 집사님을 통하여 식당을 매입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맡끼셨죠. 지금은 잘되지 않지만 기도하고 있어요. 하나님의 큰일들을 할 수 있는 큰 기업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때론 실망되고 힘들었는데 이 간증을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 같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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