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원 목사님 간증을 보고~
오수미
2008.07.30
조회 128
안녕하세요?

요즘은 아이를 낳고 집에 있으면서 cbs를 정말 자주 보게되네요.
어제 오전에도 송길원 목사님의 아름다운 가정에 관한 짧은 메세지와 간증을 들으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가정을 이루어 살다 보면 처음에 결혼할때 갖았던 생각대로 모든 일이 순조롭고 제맘같지 않을 때가 많잖아요

신앙인으로서 이러면 않되지...그러면서도 몸에 베어있는 여태까지의 습관이 있기도 하고 내 잘 못보다는 상대방을 더 탓하는 마음이 있기도 하고 그래서 혹 싸우기도하고 맘상하기도 쉬웠던것 같아요

그런데 송길원 목사님편을 시청하면서 반성도 했구요 목사님 특유의 언어 유희와 재치때문에 강의도 참 재밌었어요

"아내" 라는 말이 "안의 해" 라지요? 그 말이 참 좋더라구요
제가 우리집안의 햇님이라는 생각을 하니까 조금의 부담감과 책임감이 생기더라구요

신랑한테 송길원 목사님 간증보고 이런저런 얘길 했는데
신랑은 목사님을 이미 잘 알고 있더라구요
언제 기회되면 저희부부도 송길원 목사님의 강의들으며 공부하고싶어요

좋은 분 초대해주셔서 좋은 말씀 듣게하신 새롭게하소서에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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