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션형제님의 간증을 통해 정말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누션시절 정말 팬이어서 쫓아다니기도 했었는데ㅋㅋ
결혼하고 아기낳아 기르면서 어디샌가 저의 신앙생활은 너무도 형식적이고 의무적으로 변해가고 있었네요..
하나님앞에 감사하는 생활은 잊은지 오래고, 힘들고 지친다고 불평불만만 가득찬채 제 맘엔 기쁨이 조금도 남아있질 않았네요..
션형제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로 아내와 가족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느낌들이 제 맘에 전해져 감동이었습니다.
저도 이제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하나님앞에서 에너지 넘치는 신앙생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저와 같이 도전받고 새힘얻는 시청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은혜 나눌수 있는 방송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