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에서의 사랑실천
이영옥
2008.07.31
조회 47
'션'형제님의 간증은 잔잔한 감동이었습니다.
기적이나 고난속에서 하나님을 찾아 새로워진것이 아니고
생활속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그 기쁨을 알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실천을 해나가고 있는 형제님과 또한 그의 부인인 정혜영님의 신앙생활이 본받을만 합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을 바르게 알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려 애쓰면서도 생활속에서 잊어버리고 사는때가 많으며 어떤 고난이 주어졌을때 비로소 하나님을 부르며 단련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늘 하나님과 함께 호흡하는 생활을 원하시는데 그야말로 '션'형제님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몸소 알고 생활 가운데에서 늘 함께 하는 생활인것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편안하면 잊어버리고 어려우면 찾아 구하는 신앙이 아닌 하나님 기뻐하시는 늘 함께 호흡하는 생활!
이제는 저의 신앙생활도 좀더 성숙하여 생활속에서 하나님과 함께 호흡하며 남을 위해 중보기도할수 있는 삶!
주위를 돌아보며 좀더 많은 베품을 나눌수 있는 삶!
그러한 삶을 위해 기도부터 시작해 봅니다.
잔잔한 은혜의 간증 참으로 소중하고 마음에 스며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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