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하소서(평강한의원편) 감동의 물결....
길현정
2008.07.03
조회 108
새롭게하소서의 간증을 통해서 나의 식어버린 사랑과 메마른 은혜의
빈자리를 채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2% 부족한것 같은 나의 영적인 목마름속에서 하나님아버지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생생히 체험함으로 전하는 하나님이 쓰시는 일꾼들의 간증을 통하여 열심히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며 매사를 함께하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을 외면하는 나를 발견하며 내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오늘 평강한의원 한의사원장님의 간증을 통해 또 한번 내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항상 목표가 있는자는 늘 힘이 넘치며 낙망하지 아니하며 하나님께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좌절하지 아니하며 끝까지 목표를 향해 전진하며
승리의 깃발을 꼽는 굳은 믿음의 결심만이 최후의 주님을 자랑하며 뽐낼수 있음에 참고 인내하기란 어렵지만 이처럼 귀한 열매를 맺어감이 아름
답습니다.
교만은 패망으로, 겸손은 은총으로 이끈다합니다. 몇칠전 QT를 통하여
묵상한 말씀중에 선줄 아는자는 넘어질까 두려워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은혜로 15년간이나 생명을 연장받았지만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살아계심을 병문안 온 사신들에게 열심을 다해 나타내야 했지만 그보다는 경거망동함으로 고통을 자초한 어리석은 행동을 보였습니다.
오늘 겸손함의 그 자체로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실것을 자신이 가로채기라도 할까봐 신경 쓰며 하나님만을 높여드리는 한의사님의 모습속에서 히스기야왕의 묵상했던 말씀으로 대조를 이뤄봅니다.
항상 인간은 나약하고 연약하기에 죄를 고백하며 또 반복하며 살지만 이런 모습을통해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드러나지요. 늘 한의사 원장님 뿐만 아니라 모든 하나님의 일꾼된자들이 동일한 믿음으로 변질되지않고 착하고 선한 하나님의 일을 이루워드리는 일꾼으로 변함없이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교통사고로 무릎의 아픔을 침을 통하여 치료를 받으실 때 하나님아버지의 치유하심과 회복의 손길을 아주깊이 체험하셨나봐요. 그아픔으로 인해 자신이 느꼈던 아픔을 환자들과 공감하며 예수심의 모습처럼 병든자를 고치시며 많은 소외된자들을 위해 돌보시는 주님의 사랑처럼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고 싶은 원장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제 소개를 짦게 나마 하고 싶습니다. 오늘 새롭게 하소서의 시청소감을 과감히 쓰게 된 용기는 저또한 질병으로 아파봤고 지금까지 아픔과 싸우고 있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네요. 항상 함께하셔서 이길 힘을 주시고 회복을 길로 인도하시는 사랑과 은혜가 크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남편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어요. 남편 믿음이 얼마나 좋았는지 저또한 자녀들까지 온가족이 예수믿는 가정을 이루었지요. 믿음안에서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는 현실이 감사할따름입니다. 둘째 아들을 낳고 진정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벅찬 기쁨과 설레임으로 믿음이 싹텄고 새벽기도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픈 감동이 왔어요. 드릴것이 없었기에 내 삶에 첫시간을 드리는 것이 최선인것 같다는 생각에 결심했습니다. 그결과 나의 질병까지도 양파껍질 벗겨지듯 해결되었지요. 세상의학으로 병원에서는 의사들이 고치질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의사에 대한 신임이 없어졌고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만을 붙잡아야겠다는 믿음이 강해질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같은교단의 집사님이신 한의사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그분을 통하여 오랬동안 병명을 몰랐던 질병이 하나하나 회복되면서 내가 믿는 하나님의 전능함에 놀랐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절실히 더 가깝게 느끼게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질병이 하나도 아니고 서너가지가 복합되어 있어 병 고치기가 힘들었던것을 차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또한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였더니 얻어진 결과랍니다. 내가 하나님을 몰랐다면 결과는 끔찍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기형으로 생긴 위의 질병이 떠나가고 굳어졌던 어깨도 침과 약을 통해 거의 많이 회복되고 있는중입니다. 이때에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서 한의사 원장님의 간증이 얼마나 공감이 되던지요! 제가 치료받는 그 한의사선생님 또한 진정한 마음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정성이 느껴져요. 그 안에 역사하신은 하나님은 한분이시기에 그 사랑도 동일하게 느껴지겠지요! 이젠 아팠던 어깨로 연약하게 느껴지는 어깨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려 합니다. 왜 이런 소망이 내마음에 가득한지는 내 뜻인지 하나님뜻인지 알기위해 기도 끝에 하나님이 품게하신 소망에 순종하려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어드리기 위함도 되겠죠! 열심과 부지런함이 따라야 하기에 많이 거부했지만 열매를 위해서는 수고가 따르기 마련이잖아요. 평강한의원의 원장님이 한의사로 식물원을 조성하는 자로 쓰임받기 위해 아낌없는 희생과 헌신의 모습도 아름답고요 스스로 항상 충분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땅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사 40:28)이제 여기서 소감을 줄이려합니다. 두서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구요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마음은 진실하고 늘 영원할것입니다. 또한 CBS방송에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죽어가는 많은 영혼을 살리며, 하나님의 선한일을 이루어가는 손과발이 되어 귀하고 귀한 하나님께서 쓰시는 방송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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