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저는 많은교회와권사님의 기도의 힘으로27.8년전 동생 김혜숙에게 신장을 이식한 김정섭 입니다.
안정되면 찾아뵈어야지 하면서,벌써 수많은 세월이 흘러가버렸습니다.
동생이2년전 하늘나라로 먼저 가면서 부탁한것이(고마우신분의 도움으로 미국에서 치료받으면서 생활했습니다)꼭 꼭 도와주신 교회와 권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라고 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것은,고마우신 분들의 편지와 주소들이(믿음으로 말 할수있습니다.가보로 여기고 보관을 했습니다)분실하고 말았습니다.
수술후 아무것도 못할것 같은 저에게, 은혜가 태어나 7월18일이 벌써25살됩니다.
늦기전에 권사님 찾아뵈고 싶습니다. 허락을 해주십시요.
착하다고 칭찬해주신아내와 딸은혜 아들신 이와 찾아뵙겠습니다.
녹화있으신날을 알려 주시면 바로 뛰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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