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 임승종 교수님을 보고
김용옥
2008.07.09
조회 209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텃밭에 나가보니 애써심은고구마 밭에 잡초가엄청많이 나왓어요 남편과 굵은땀방울을 흘리며 다뽑고 고추랑 가지랑 토마토를 따서 늦은아침을 정신없이 먹고있는데 새롭게하소서가 벌써시작하고있더군요.밤마다 아이들과남편이랑 보면서 은혜무지받고있어요.요즘엔이른아침부터텃밭에나가일하느라 초저녁만되면 잠이와서리~임승종 교수님 의간증 넘 힘이낫어요!..과연하나님이 살아계셔서 모든것을주관하시고 우리의슬픔과 좌절도다 들어주시고..목에종양이 나서의학적으론 수술안하면 더커질텐데도 하나님만의지하시고 기도응답도받으시고 그커지던종양도 흔적없이치유 받으시고...흠 놀라우신 하나님!.사랑의하나님을 체험하시니 얼마나 좋으신지요.장애자이신아버님때문에 어린시절 힘드셧음에도 찬양과반주로 영광돌리시더니하나님께서 끝까지 책임져주시고그어려운 음대교수님으로 성공하시고 또찬양사역자로 천번씩이나 어려운성전도찿아가셔서 찬양하시는모습!..넘감동 받앗습니다.제딸도 어릴때부터 찬양사역자가 되고싶다고 시립합찬단도들어가 활동하고 교회에선찬양단리더로.반주자로 교사로 봉사하고있어요..애들아빠직장부도만아니면 음대도보내 하고싶은음악공부싫컷 하게햇을텐데생각에 늘 슬퍼지네요..하지만 울딸 지금씩씩하게일하며 밤에는피아노치며 찬양연습하며 쩌렁저렁 노래하네요..작년엔대전신학교 ccm 경연대회서1등해서상금도타서내게주고 참착한딸이예요.신학교2학년 휴학중이랍니다..언젠가는꼭 찬양사역자 로택함받아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싶데요..임승종 교수님같이.울딸도 꼭 하나님께 인정받아 훌륭한음악과교 수도되고 찬양 사역자가되어 하나님게 정말 필요한사람이되엇으면 좋게습니다..임승종교수님!,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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