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땅끝 해남에서 배타고 30분가야하는 보길도 섬에서 사역하는
전도사 이명기(여자)입니다
예수가 좋다오라는 카페를 통해 권사님의 간증을 들었는데 넘 은혜받았
습니다.
예수님을 신랑삼고 오직 복음을 전하며 주님 기뻐하시는 전도와 선교에
남은 생애를 드리겠다는 고백의 말씀도 하셨습니다..
저는 이섬에 와서 사역한지 5년이 되었습니다
4년째 문닫은 교회와서 예배당을 다시 짓고 전도해서 15명전도 예배드리고
있는데 모두 노인들뿐입니다
도시와 달리 섬지역은 한사람 전도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문권사님께서 이곳까지 오셔서 전도간증해주시면 참 좋겠다는 간절한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연락처를 가르쳐 주시던지 연계해 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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