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은 미혼시절에도 주님을 위해서 아름답게 쓰여졌지만 결혼 후에 더욱 아름답게 쓰여진 사람이다. 그에게 있어 아내 정혜영과의 만남은 가장 큰 축복 행운이다. 왜냐하면 지혜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 말미암기 때문이다.
나눔과 섬김은 그리스도인에게는 선택적인 삶이 아니라 필수적인 삶이다. 그러나 필수적인 삶이라고 해서 섣불리 흉내를 내기도 힘든 것이 나눔과 섬김의 삶인 것이다. 누구나 은혜를 받을 때는 자신의 모든 것을 드려서라도 주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려고 한다. 그러나 나눔과 섬김이 어려운 것은 시작은 했지만 꾸준히 하기는 어렵다. 션.정혜영 부부가 주님 앞에서 그 일들을 꾸준하게 있었던 것은 내적으로는 성령의 응원하심이 있었고,외적으로는 그들을 위해서 꾸준하게 기도해 주신 중보 기도자들의 기도 덕분이기도 하다.
아직 자신들의 가정이란 울타리에만 갇혀서 자신들의 아름다운 내일을 위해서만 열심히 일을 하고 저축을 할 두 젊은이가 주님의 사랑을 알고, 주님의 사랑에 매여서 왕되신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왕이신 하나님,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위해서 이 땅에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이웃사랑으로 구체적으로 실현하고 있는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야고보서에서는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션. 정혜영 부부의 귀한 간증을 통해서 나는 정말 입술은 주님 닮은 듯하나 행동은 언제나 그에 못미침을 주님께 고백할 수 밖에 없다.
션의 모든 간증이 은혜로웠지만 마지막으로 기도제목과 비전에 대하여 묻는 임 목사님의 말씀에 하나님께서 주신 가정을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하는 것이 참 맘에 든다. 이제까지도 주님께서 부부를 통해서 아름답게 일 해 오셨지만 앞으로도 이 가정을 통해서 더 많고 크신 주님의 축복의 통로로 쓰여지기를 바란다.


션, 정혜영 부부~아름다운 축복의 통로!!
이동영
20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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