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
김성란
2008.06.14
조회 71
삼대째 예수 믿는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께서 믿지 않고 술로 방탕하며, 교회 다니는 영옥씨에게 매질과 핍박을 했다. 그런 속에서도 주일을 지키며 그렇게 미운 아버지를 위해 7년을 기도. 기도의 응답으로 56세에 회개하고 주님을 잘믿다가 천국가셨다.

고난 가운데서 훈련을 통해 아름다운 사역자가 탄생했네요.

저도 어릴적 아버지의 술 때문에 고난 속에 자랐습니다. 그런 삶을 통해 오는 사모의 길을 걷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은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좋은 훈련입니다. 강한 군사는 강한 훈련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새기며 하나님의 모든 섭리하심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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