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이글을 함께 읽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샬롬이 함께하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이 얼마나 복되고 감사한 것인지요.
우리가 늘 소망하지만 나의 생각과 욕심에 걸려 넘어지기 일쑤인 삶속에서 하나님은 자비하심과 인자하심으로 한결같이 기다리시고,
우리를 일으켜 주십니다.

저는 종종 새롭게하소서를 다시보기로 시청하는데요,
오늘은 [이스라엘 고고학자 임미영 박사 편]을 보았습니다.
저는 25살, 직장인이고요. 하나님을 만난지는 2년 6개월정도가 되었습니다. 남자친구를 만난지도 2년 6개월 정도가 되었구요.
현재의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하면서 동시에 둘다 신앙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지요.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직장에서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였고, 학교생활도 1년 반 정도 남아있습니다. 남자친구의 집에서는 안정된 직장을 원하지만 남자친구는 역사를 공부하고 싶어 합니다. 아직 자신의 진로에 대해 결정하지 못하고 집안사정과 물질적으로 어려운 조건에서 고민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가 꿈을 잃지 않는 모습이 참 좋았고, 그 꿈이 하나님 안에서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고학자 임미영씨의 간증을 들으며 남자친구에게 참 도움이 될만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사해사본전시회에 대한 정보까지 덤으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런데 사해사본 전시회가 작년 12월 부터 진행되었는데 까마득히 모르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알게되었고, 원래 스케쥴대로라면 어제가 마감이었는데 연장되었다니...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기회를 주신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내일 당장 전시회를 가볼까 합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예비하시며 소망하고 계신 남자친구의 진로를 아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어떻게 살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수있길...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좋은 영상, 말씀, 간증 들을수 있게 해주신
[새롭게하소서]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