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금 션이 나온 방송을 보았습니다.
평소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며 사는 션 정혜영 가정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션과 같은 남편만 만나면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부터 정혜영과 같은 아내가 될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은혜를 받은뒤에 말씀으로 채워야 무너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항상 집회나 어떤 특별한 계기를 통해 은혜를 받으면 그 은혜가 이어지지 못하고 시험에 넘어지고 다시 사단에 눌려 세상을 살아가곤 했습니다. 제가 은혜를 받고 받은 은혜 가지고만 살아가려 했습니다. 게으른 삶을 살았습니다. 이젠 말씀으로 받은 은혜를 더 채우며 살려고 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나누어 주셔서...
항상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