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장 24~25절 말씀이 많이 생각이 났습니다. 한국의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넘치는 은혜가 많은 믿음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작고 보잘 것 없는 이 나라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내주시고 이 곳에 죽어지는 밀알로 살게 하셨고 또한 한국의 초대교회의 깨끗한 신앙의 선진들이 있었기에 제가 있음을 감사할 수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보여주신 사랑을 따라 산다고 하면서 무뎌저 있던 저를 깨워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순수한 믿음을 보고 감격하여 저의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의 헤어짐, 아들과의 사별등 그고난이 오히려 하늘나라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이 세상에 살지만 모든 관심이 하늘나라에 가있는 천국 소망신앙을 갖고 살게 하였음을 보면서 저의 관심도 오직 하늘나라에 가있어야 할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골로새서 3장 말씀처럼 위엣것을 향해 나아가고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해 오늘도 한사람을 찾아 나서야 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때론 저도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내아이가 신앙안에서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가장 바라는 소원이면서도 저도 뭔가 이 세상 학문에 조급한 마음을 가지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지식의 근본임을 다시 상기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저도 한알의 밀알로 이땅에서 살아가길 간절히 기도하며 앞으로 남은 생애 목사님의 하루하루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시 92편의 여호와의 집에 심긴 나무같이 늚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명혁 목사님의 간증을 듣고-죽어지는 한알의 밀알
조연희
20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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