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명기장로님의아버지학교를통해 수없이 많은 잃어버린 가정들이
주님앞에 돌아오고있음에 감사드려요
특히 박미용집사님 가정을 위해 바라는건 이제모든것을 주님께 맡기고
행복한가정을 다시 이룩하시는거예요
저도 거의10여년을 별거하며지내다가 제가작년8월 복막암말기의 진단을 받으며 우연찮게 가족과의 화합을하게되었죠
첨엔 모든것이 믿기지않아 모든것을 포기하려고도했는데 사랑의주님이
예비하신 계획속엔 이런 우리의 이별도 준비되어있었음을 알게된거죠
그냥은도저히주님뜻을받아들이지않으니까저의발병으로인해 가족이
주님앞에 돌아오기를 계획하셨던거죠
이젠 언제우리가그렇게 긴시간을 헤어져살았냐는듯우리가족은서로를아끼며 보람되고 행복한시간을 보내고있죠
저의어렵고 힘든항함치료도 사랑하는가족이 있기에 완쾌될수있지않았을까요?~!
부디 박미용집사님 가정도 공개적으로 화해한만큼 지나간 모든것을
다잊고 행복하게 주님께영광돌리며 알콩달콩 사셨으면좋겠네요
주님의역사하심엔 시도때도없음에 감사드려요
하나님이두고 보시기에도 아까운주인공들이바로나자신임을잊지마세요
아버지학교를통하지않고도 행복한가정이 이루어지는그날까지...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