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자꾸도 이렇게... 연단하실수밖에 없는 주님의 이유를...
지금보다 조금더 큰일을 하라는.. 연단.. 이라밖에는,
생각할수밖에 없는..너무나도..힘겹던 시간들이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하소서..만큼은
꼭. 함께할수밖에 없는 요즘이 되고있습니다..
아버지의 49제가 지난지..얼마나 되었다고...
과거??????이기에,덮어야 한다는..
오직 이것하나로써 무조건 삮여야 하는... 배우자의.. 배신감에,
너무도 가슴아픈 시간들이 되고있어요.
제자신에겐...
과거보다도 더더욱 요즘의 새롭게 하소서의 은혜로운 간증속에서..
제자신을 더더욱 연단하시려는 주님의 뜻인지는 몰라도..
포기하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며 배우자...까지도 내려놓고,
순종하라는 뜻일수밖에 없는걸로 받아들이게됩니다.
주님..너무도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었기에..더더욱 그사람 하나만 바라보고,
저희부부에게 주신 천사를 꿈꾸며.. 어느덧,
이쁜아가의 첫돌까지 코앞에 둔..저희엿는데...
흔한.. 돌잔치대신,49제까지 지낸 가슴아픈 시간들을 잊고자..
이쁜여행까지 꿈꾸던 저희가족..그리고 부부였는데..
내곁에 있는 그사람을 볼때마다.. 가슴이 너무도 아프기만 합니다.
차라리..다른방법으로도 제 배우자까지도,
내려놓을수있는 방법도 있었잖아요.
주님.. 제가 이렇게까지 상처입으면서 배우자를..내려놓아야 하는건지
가슴이 너무도 아픕니다..
주님이 주시는 때가 다 있음을 .......알고있지만,
요즘제게.. 쏟아지는 이 연단들에 너무도 힘이듭니다.
늘 피곤하고 힘들어도 하나님 말씀과 함께하는
새롭게 하소서..와 항상 은혜받던 시간들임엔..분명한데..
전 정녕..모든걸 주님께 내려놓았는데...
주님,제..등뒤에 계시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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