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문 두드립니다.
김혜순
2008.05.31
조회 54
저의 생활이 되다시피한 새롭게 하소서인데 직접 참가하긴 처음입니다. 항상 두분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같이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조금의 시간이 흘렀네요. 시간대가 바뀌면서 자주 듣진 못하는데 안 요한 목사님 방송은 듣게 되었답니다. 처음부터 듣진 못해서 누군지는 몰랐다가 컴에 들어와 알게 되었는데 참 뵙고 싶었던 분이더라구요. 사실 전 예수님 영접한지 7개월에 접어든 햇병아리 성도랍니다. 해서 아직 모르는거 투성이라서ㅠㅠ.. 제가 다니는 마가교회는 경북 경산에 있는데 이제 6년이 되어가는 자그마한 교회랍니다. 성도수 아직 50명이 되지 않는데 이세국 목사님이 욕심이 많아 많은 일들을 하고 싶어하고 또 하시고 계신데 그 한 예가 아동센터랑 청소년 센터를 같이 겸해 하면서 이 지역 불우한 아이들의 아버지 역할을 기꺼이 하세요. 너무나 바쁘신 목사님이라 건강이 염려되어 우리 신도들은 목사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리고 있답니다. 작은 교회라 새벽 기도부터 주일 오후 예배까지 혼자서 도맡아 하시고 계시는지라ㅠㅠ..목사님께 선물드리고 싶은데 꼭 보내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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