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이있어서 행복합니다
곽혜미
2008.05.12
조회 85
오늘이희대박사님의"암은차라리축복이다"라는간증을들으며새삼
저도용기를내봅니다
작년8월복막암4기라는진단을받고너무나갑작스럽게전날까지아무일없는듯열심히일하다오늘너암이래그러면누가믿을까요?
그런데사랑의주님께서저에게주신말씀이시편23;1-3절말씀과이사야41:10절말씀이셨어요
신앙이막자라가는저에게잠시머물러주님과더많이친해지라고암이라는축복을
주신거죠!
네오른손을굳게잡고푸른초장에쉬게하신다는데무에그리겁나고두려울게있겠어요
지금도 수술자국을보기전엔,제가암환자라는사실을잊어버릴때가 많아요
그리고중보기도가얼마나중요한지를 새삼 느끼고 감사하게해준시간들에대해
주님께또 감사드리고수많은성도님들과지인들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외가장많이애닳아하고걱정해주는가족에게내가완쾌되어건강한모습 보여주는것이
보답이라생각하고 열심히 항암치료받는답니다
정말오늘이희대박사님의간증을들으며 우리가 주님없인살수없음에 더없는
기도와찬양을 드리렵니다
내일암을극복한10계명을기대하며사랑의 주님이 늘임재하고계심에
감사드려요
매순간순간힘들고어려운고통의순간에도cbs가있어견딜수있었음에도감사드려요
여호와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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