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아픔까지도 선용하시는 하나님!
김영선
2008.04.07
조회 75
안녕하세요? 무지무지 오랜만에 요기 찾아왔어요. 방송은 계속 보고 있었는데 올만에 들어오려니까 절차가 좀 복잡해 진건가요? 찾는데 좀 시간이 걸리네요. ㅎㅎㅎ
어제밤과 오늘 오전 2부로 방송된 송길원 목사님 부부의 간증을 은혜롭게 잘 들었습니다. 재치와 코믹스런 입담으로 항상 듣는이들을 즐겁게 해주시는 송길원목사님의 가정에도 사연이 참 많았더라구요. 가정사역을 하시는 분들이 자신의 아픔들을 잘 견뎌내고 가정사역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으시던데 두분께도 그런 아픔이 있었으리라고 누가 생각할까요?
이방송을 보면서 하나님은 모든것들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고, 우리에게 아픔과 고통, 또는 고난을 허락하시고 그것을 잘 통과했을때 우리에게 더 큰 믿음을 주시고 그것을 선용하여 더 많은 사람들을 유익케하고 세울수 있는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가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것처럼 말입니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목사님의 사역에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충만하길 기도하구요 가정복지타운(?)이 빨리 완공되어져서 이시대 무너져가는 가정들을 세우는데 더 많은 기여를 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CBS방송도 주님의 은혜로 더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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