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행복
장상익
2008.04.07
조회 62
개인의 행복과 마찬가지로 가정의 행복도 우리가 추구합니다.
송목사님 부부의 간증을 들으며 우리 가정을 돌아봅니다.
한남자와 한여자가 만나 서로 사랑해서 가정을 이루었는데 왜 그리 문제가 많은지 예전에 미처 몰랐습니다.
서로가 그리스도인으로 만났는데 왜 서로 맞지 않은지 결혼 전에는 전혀 몰랐습니다.
저는 결혼 전에 생각하기를 결혼만 하면 거저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같이 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다툼이 많았는지요.

오늘 방송을 보면서 사랑이란 무엇이며,가정의 행복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가를 다시 새기게 됩니다.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않는 것. 이렇게 사랑이 있는 가정이 행복하다는 말씀.

그리고 가족을 제1호 고객으로 삼아라는 말씀이 새롭습니다.
지금까지 제1호 고객에게 화를 내고 무례히 행한 것을 회개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정에 하나님이 계셔야 한다는 말씀.
사람의 노력으로 아무리 행복할려고 하지만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허사라는 말씀입니다.
시편127:1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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