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환 목사님 간증 너무 좋았어요
오수미
2008.04.08
조회 119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전북 김제에 살고 있고 원래 직장에 다니다가 출산준비때문에 직장을 그만 두고 요즘은 집에서 태교에 신경쓰며 대학 졸업후 처음으로 여유있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늘 바쁘게 일하던 사람이라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몰라서 거의 cbs TV나 라디오를 켜놓고 듣고 보고 있답니다.

어제 저녁에는 신랑과 함께 CBS TV 를 틀었는데 김상환 목사님이 나오시더라구요.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에서 헌신하신다고 하시길래 관심이 쏠렸어요. 저희 할아버지가 가족력으로 결핵이 있으셨는데 돌아가실때 조금 고생하셨고 저는 결핵은 아니지만 중 고등학교 시절에 천식을 심하게 앓아서
정말 고생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저도 김상환 목사님 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천식이 깨끗이 낫는 체험을 하게되었어요. 지금도 종종 삶에 지치거나 힘들때 그때 그 하나님이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신다고 생각하면 힘이 나고 더욱 감사하게 된답니다.

어제 김 목사님 말씀 들으면서 북한동포를 향한 뜨거운 마음에 공감하게 되었고 많은 것으로 동참하진 못할지라도 꼭 목사님과 그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야 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답니다.

방송을 통해서나마 김목사님 만나게 되서 너무나 좋았구요 앞으로도 좋은 분들의 좋은 방송 계속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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