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사랑합니다
장상익
2008.03.26
조회 74
최고의 지성인이요, 도덕적인 삶을 산다고 할지라도 예수님이 없이는 삶의 허무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새겼습니다.
어머니께서 도덕회 라는 단체에 있으면서 그렇게 도덕적으로 사셨고, 그 아들도 영향을 받아서 도덕적으로 살았다지만 인생의 허무를 극복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을 만나야만 우리는 참된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교수님의 아픔- 가족의 죽음- 을 통해서 믿음이 성숙해진 모습을 봅니다. 마치 욥이 그 많은 시련을 겪어면서 정금 같은 신앙으로 나타나듯이 오늘날에도 고귀한 믿음, 성숙한 믿음으로 자라는데는 고난이 따르는가 생각됩니다.

친구분의 전도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경공부를 하면서 성령에 대하여 공부할 때에 이해가 되지않아 그만두고 나중에 자녀를 잃어버리고 골방에서 하나님을 찾을 때 방언을 하게 되고 그 다음에 성경공부를 다시 할 때에 다 이해가 되고 성경공부가 재미있었다고 했습니다.
방언은 영으로 하나님께 말하는 것임을 저도 깨닫고 항상 방언을 합니다. 주님을 알지 못하는 지성인에게는 미친 사람처럼 비쳐질 수가 있지만 방언은 정말 유익한 성령의 은사임을 알고 있습니다.

전방의 군인이 있고 후방의 군인이 있듯이 본인은 후방의 선교사가 되어서 전방에 나갈 선교사들을 훈련하고 지원하겠다는 말씀을 들으며, 지금 이 시대에는 전후방이 따로 없다고 생각됩니다. 어디서든지 우리는 영적군사로서 복음을 전해야겠다고 느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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