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계의 여왕 현정아님
장상익
2008.02.21
조회 97
새롭게 하소서를 시청하면서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은혜가 있습니다.
현정아 선수가 올림픽에서 우승하는 순간에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었나 생각을 했는데 오늘 간증을 들으면서 그 의문이 풀렸습니다.

준결승전에서 어렵게 시합에서 이기고 결승전을 앞두고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결승에서 이기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하고서 결승전을 치렀는데 승리했을 때, 약속대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는 것이다. 전 세계인들이 보는 데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현선수의 모습은 정말로 귀한 것이다.

그 후부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기 위해서 기도할 때에 기도마다 응답되는 삶을 살고 있다는 현선수,현감독.
삶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이요, 기도의 제목이 하나님의 영광이 될 때에 그야말로 형통한 삶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우게 됩니다.

사회자께서 꼭 질문하시는 내용이 언제 하나님을 만났느냐는 것을 물으십니다. 이 질문은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정말 중요한 질문입니다.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고는 우리의 삶은 헛되기 때문이지요. 주님없이 사는 인생은 허무한 인생이기 때문이지요.

현감독님은 중학교 시절에 교회에서 예배 중에 설교를 통해서 자기의 잘못을 회개하며 눈물로 하나님을 영접했다는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은 우리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신 분이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복음의 나팔을 모든 이웃에게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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