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을 1% 더
장상익
200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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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로님 부부께서 나오셔서 간증해 주시니 새롭습니다.
저희 부부도 새롭게 하소서를 시청합니다.

장로님 부부의 삶을 보면서 우리 부부의 삶을 돌아보게 되고,
장로님의 가정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가정의 모습을 살펴보게 됩니다.

이제 세상적으로는 은퇴를 하시고 하나님의 일을 1% 라도 더 하시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나는 목사로서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지금까지 무려 27년을 살아온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고 오늘까지 왔지만 부족한 것이 많았던 과거를 돌아보고, 주님이 함께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엉터리 처럼 사역한 것을 회개합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나같은 죄인을 불러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맡겨진 사명에 충성된 종으로 설 것을 다짐합니다.

화장실에 수건을 매일 갈아 놓으며 화장실을 사용하는 자들에게 감동을 주신 것은 주님의 말씀대로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삶을 보여주셨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많은 것으로 갚으리라 하셨고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리라는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주님 이 종도 그렇게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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