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박기필 목사님
김윤기
2008.03.04
조회 288
박기필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어제밤 새롭게 하소서에 나오셔서 간증하심을 남편과 함께 뵈었어요.
목사님을 cbs후원 광고에서 뵌적은 있으나 내막을 잘알지 못했기에
시작하는 시간서부터 끝까지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인자하신 얼굴로 정말 놀랍도록 담대하게 간증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시작한지도 얼마 되지않았을 때부터 줄곧 눈물을 닦으시는 임동진 목사님과
고은아 권사님의 마음이 우리들 마음과 같겠구나 느꼈습니다.
직분을 가지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면서도
내위주의. 내 편함대로 믿음생활을 한건 아닌가 돌이켜보는 가운데
오랜만에 새벽기도를 다녀오는 남편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남편도 어릴때 소아마비를 앓았던 적이 있었기에 야고보서 4장 14절의 말씀처럼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하신 주님의 말씀을 저에게 전하면서 인간의 유한된 삶에, 소명의식을 가지고
다시금 뜨겁게 도전받게 하심 정말감사합니다.
임동진 목사님이 박기필목사님께 청하신 목회철학을 듣고자 하셨을때
오직 믿음에는 장애우와 비장애우의 구분이 없슴을 강조하심에 더욱
뜨거운 은혜를 입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밝은빛 순복음교회를 통하여
많은 장애우 성도님들이 훈련되어져서 든든한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부끄럽게 말 꺼내신 ♥ 사모님도 이제 곧 만나실거예요..
목사님의 따뜻한 눈과 부드러운 목소리를 닮은 한사람을 예비해 놓으셨으리라 믿어요.
목사님 사랑합니다. 힘내시구요. 밝은빛 순복음교회 성도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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