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김예분님의 간증을 들으며
감동을 받은 것은 하나님을 만난 것이 가장 큰 은혜라는 것입니다.
세상적으로 볼 때는 미모와 경력이 뛰어나지만
그런 것을 자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증거하고자 하는 모습에서
은혜가 되었습니다.
전에는 사람을 좋아하고 믿고 따랐으나 돌아오는 것은 상처였는데
하나님 품에 안길 때에 평안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먼저 구하고 의지할 때에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 겸손을 배우고 날마다 내 속의 죄와 싸움을 통해 성숙해가는 모습 또한 아름답습니다.
유치부 교사로 봉사하면서 아이들이 엄마를 떨어져서는 못 살 것처럼 우는 것을 보면서 나도 하나님 없이는 못사는 그런 자세로 살아야 할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축복하셔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증거하는 것을 보면서 감사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서 계속 간증이 끊이지 않는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물론 나의 삶 속에서도 이러한 살아있는 증거들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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