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양 양육법
장상익
2008.03.08
조회 80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마음입니다.
방송에서 미리 알려주어서 관심을 가지고 필기하며 보았습니다.

아들이 최연소 사법고시 합격자였다는데 더욱 관심이 있었습니다.
19세에 일차 합격을 하고 이차에 실패한 후 21세에 최종 합격을 한 과정은 귀중한 교훈을 던져 줍니다. 아들이 혼자 공부를 한 것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공부를 했다는 얘기에 감동이 됩니다.

하나님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까요? 라는 책을 보았는데, 읽고나서 기도하는데 주님께서 에베소서 말씀대로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도 그 말씀을 주셨는데 동일한 말씀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모님이 주의 일을 할 때에 주님께서 자녀를 책임지신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교회를 개척하며 행하는 모든 일들을 주님께서 아시고 그 가정에 복을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할 때에 주님께서는 나의 일을 행하신다는 말이 사실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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