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순복음 교회 건축을 위하여 80 노인께서 그의 전재산이며
유일한 식사도구인 놋주발 한 벌과 수저 한 벌을 바치며
"담임 목사님을 살리자"며 눈물로 건축헌금을 호소한 것이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오늘의 부흥의 역사를 이루게
된 잊지 못할 간증이라며, 안경너머로 글썽이는 눈물을 닦으시며
목메어 하시는 원로목사님의 모습이 감명 깊게 전해왔다.
주님은 오늘도 오병이어의 역사를 변함없이 이루고 계심을
확신케 하셨다.
그런데, 30여억원짜리 아파트에 사시는 분은 천국에서는
어떤 처소에 살게 되실까
그리고, 놋주발과 수저 한 벌이 전재산인 노파님의 거하는
곳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하나님께는 한 푼 같은 하찮은 것들이어 아무것도 아닌 것일까.
그래도 나는 선택한다면 노파님의 가난한 마음을 택하고 싶은데....


"조용기 목사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시청하며(간증 말씀 중에)
이신자
200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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