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옥원장님은 "신화적인 믿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이희영
2008.02.15
조회 73
장원장님 홍목사님!!!
천사의 집 아이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 방송을 우리 가족들도 모여서 보고 또, 보았습니다.
여러번을 다시 봐도 정말 원장님이 자랑스럽고 아이들이 감동적입니다.

수 년전부터 우리 가족이(쌍둥이가족봉사대) 수시로 찾아가서 뵈었지만,
준공 감사예배에서 원장님이 그토록 기뻐하시는 모습은 처음보았습니다.

저희 가족이 가면 항상 가족처럼 맞아주시고, 42명의 아이들은 형제자매처럼 기뻐해 주던 사랑으로 오히려 우리가 위로받고옵니다.

항상 인자하신 모습으로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먹일까, 입힐까 걱정하면서도 채워주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원장님을 뵙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방송에서도 의연한 모습으로 모든 공을 하나님께 돌리는 감사의 신앙을 보면서 요청했던 기도제목들도 하나님이 다 이루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제가 50년을 넘께 살아오면서 '가장 기뻣던 날'을 '천사의 집 준공예배 때라고 감히 말 할 수 있는 것은 지난 수년간 원장님과 천사의 집 가족들이 이루신것을 보았기에 이 모든 일은 "신화" 만 같습니다.
#그날 사진 가지고 곧 찾아뵙겠습니다. -온누리사랑봉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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