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찬호 선교사님의 간증을 듣고 난 후,
최정순
2008.02.20
조회 90
저의 모습이 너무나 부끄럽고 무언가 해야겠다는 자극이 되었습니다.

귀한 말씀중에서도
저들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도구로 만드는 것이 사명이라는 말씀에
저역시 깊은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고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다가 임신으로 인해 현재 휴가중입니다.
몸과 마음이 느슨해져 있던 저에게 다시한번 사명에 대해 다시 말씀해 주시는 듯 합니다.

나의 만족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기 위한 도구로 그들을 만드는 것이 나의 사명이란
생각이 듭니다.

안찬호 선교사님의 웃는 얼굴이 아직도 마음에 깊이 새겨집니다.

귀한 방송에 감사드립니다.
기도하며 저도 잘 준비하여 사명을 다하는 하나님의 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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