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롭게 하소서를 시청하지만 오늘은 어떤 때 보다 더욱 감동적이다.
시바이쳐 박사가 밀림의 왕국 아프리카에서 헌신한 삶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 왔다. 그러나 안선교사님의 역사는 더욱 차원 높은 이야기다. 시바이쳐 박사는 의술로 봉사했지만 선교사님은 복음으로, 예수님으로 정복하는 하나님의 역사이다.
부족어를 전혀 모르지만 예스,노,오케이 세마디로 추장으로 추대받은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보여주는 놀라운 기적이다.
나도 목사의 한사람으로서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야겠다는 다짐을 가져 본다. 멀리 아프리카에는 못가지만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복음으로 정복하리라, 예수 그리스도로 정복하리라 다짐합니다.


마사이 부족의 추장 안선교사님
장상익
20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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